
군포시의 사회적기업이 친환경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도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하늘빚다'와 '보롬'이다.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화분 제조 방법을 특허받고 친환경 흙 화분을 개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히 환경보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숍과 특별전 뮤지엄숍에 입점해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총 7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도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하늘빚다'와 '보롬'이다.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화분 제조 방법을 특허받고 친환경 흙 화분을 개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히 환경보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숍과 특별전 뮤지엄숍에 입점해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총 7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롬' 버려지는 굴 껍데기 활용해 흙점토, 물감 등 개발
시, 사회적기업 제품 알리기위해 플랫폼 열어
시, 사회적기업 제품 알리기위해 플랫폼 열어

'보롬'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흙점토, 흙물감 등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제품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본상과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군포포유마켓(https://gun4umarket.com)'을 열었다.
하은호 시장은 "기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