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자월면은 5일 자월1리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월1리 주민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해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어구, 부표, 플라스틱 5t을 주웠다.
황영미 면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벌여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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