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7시 송도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인 '송도 롱비치파크'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입주민이 여는 음악회로 '더샵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개최한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밴드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밴드 부활, 시나위, 백두산의 보컬을 비롯해 솔로로 활동해 큰 인기를 얻은 가수 김종서와 피노키오와 K2 등의 보컬 김성면, 아파트 주민으로 이루어진 '마리나베이 합창단', 올해 7월 아파트 주민으로 결성된 '마라나베이 밴드' 등이 무대에 선다.
가요 '흥보가 기가막혀'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육각수 출신 가수 조성환이 사회를 맡았다.
민경희 입주자대표회의 커뮤니티 이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아파트 단지에서 벗어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찾아 주실 수 있는 송도 롱비치파크에서 진행된다"며 "특히 봄날 돗자리 음악회에 첫선을 보인 마리나베이 합창단에 이어서 올 7월에 주민들로 결성된 마리나베이 밴드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입주민이 여는 음악회로 '더샵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개최한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밴드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밴드 부활, 시나위, 백두산의 보컬을 비롯해 솔로로 활동해 큰 인기를 얻은 가수 김종서와 피노키오와 K2 등의 보컬 김성면, 아파트 주민으로 이루어진 '마리나베이 합창단', 올해 7월 아파트 주민으로 결성된 '마라나베이 밴드' 등이 무대에 선다.
가요 '흥보가 기가막혀'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육각수 출신 가수 조성환이 사회를 맡았다.
민경희 입주자대표회의 커뮤니티 이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아파트 단지에서 벗어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찾아 주실 수 있는 송도 롱비치파크에서 진행된다"며 "특히 봄날 돗자리 음악회에 첫선을 보인 마리나베이 합창단에 이어서 올 7월에 주민들로 결성된 마리나베이 밴드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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