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기획제작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에서 환경특별전 '아프로 지구별 아트로'를 개최한다.
'아프로 지구별 아트로'는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이란 동요의 한 가사에서 착안한 전시로,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이슈를 전 세계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대응해야 할 현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순응하며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해내는 이강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인공적인 자연과 빛을 이용한 동양적 정원의 느낌을 표현하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와 지구의 폭발로 인해 차갑게 식어버린 태양을 새롭게 회화로 구성함으로써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김지구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30명으로 제한해 무료로 개최된다. 사전예약은 엔티켓(www.enticket.com)과 네이버 예약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아프로 지구별 아트로'는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이란 동요의 한 가사에서 착안한 전시로,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이슈를 전 세계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대응해야 할 현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순응하며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해내는 이강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인공적인 자연과 빛을 이용한 동양적 정원의 느낌을 표현하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와 지구의 폭발로 인해 차갑게 식어버린 태양을 새롭게 회화로 구성함으로써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김지구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30명으로 제한해 무료로 개최된다. 사전예약은 엔티켓(www.enticket.com)과 네이버 예약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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