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이진아,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꾸미는 2023 밴드데이(Band Day) 공연 '서로의 온기'를 오는 18일 오후 6시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연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소공연장 무대에서 밴드 음악을 더 가깝게 즐기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공연 브랜드 '밴드데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3 밴드데이 주제는 '소소한 온기로 서로를 지켜온 청년들을 향한 응원'이다.
공연 전 로비에서 열리는 웰컴 콘서트와 본 무대 오프닝은 블루파프리카가 맡는다. 블루파프리카는 팝 블루스 기반의 '긴긴밤' '봄처럼 내게 와' 등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밴드다. 이어 재즈를 기반으로 팝, 알앤비(R&B),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그만의 음악적 어법으로 무대를 꾸민다.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평이 난 권진아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고3 수험생 반값 할인' '문화패스 30% 할인' 등 할인 혜택이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소공연장 무대에서 밴드 음악을 더 가깝게 즐기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공연 브랜드 '밴드데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3 밴드데이 주제는 '소소한 온기로 서로를 지켜온 청년들을 향한 응원'이다.
공연 전 로비에서 열리는 웰컴 콘서트와 본 무대 오프닝은 블루파프리카가 맡는다. 블루파프리카는 팝 블루스 기반의 '긴긴밤' '봄처럼 내게 와' 등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밴드다. 이어 재즈를 기반으로 팝, 알앤비(R&B),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그만의 음악적 어법으로 무대를 꾸민다.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평이 난 권진아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고3 수험생 반값 할인' '문화패스 30% 할인' 등 할인 혜택이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