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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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는 6~8일 고랑포구 개방 정비공사와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연천군의회 제공

연천군의회(의장·심상금)가 6~8일 고랑포구 개방 정비공사와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방문,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의회가 오는 20일부터 12월21일까지 열리는 제281회 2차 정례회에 대비해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 반영 여부 등 파악이 목적이다.

현장 점검에서 의원들은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는 격려와 함께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의장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군정 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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