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포시 제공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조성한 '건강숲길'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포역에서 당정역 철길 옆에 위치한 건강숲길은 걷기 자세 안내판 및 건강 관련 홍보 문구 우드 사인을 설치해 걷기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생활 속 중심의 걷기를 실천하고자 조성된 길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29일 이곳에서 산본보건지소, 군포시 치매안심센터, 군포1·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시민건강위원회 건강생활실천분과 위원들과 함께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숲길 플로깅' 을 개최했다.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지자체별로 실시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군포시 12개 동 중 건강지표(사회 또는 집단의 건강 정도를 수량적으로 표현하는 기준: 만성질환, 건강행태, 건강검진)가 낮은 3개동(군포1동·산본1동·금정동)을 대상으로, 산본보건지소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신체활동 지지 환경조성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해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위해 건강숲길을 방문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걷기 자세와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건강 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29일 이곳에서 산본보건지소, 군포시 치매안심센터, 군포1·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시민건강위원회 건강생활실천분과 위원들과 함께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숲길 플로깅' 을 개최했다.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지자체별로 실시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군포시 12개 동 중 건강지표(사회 또는 집단의 건강 정도를 수량적으로 표현하는 기준: 만성질환, 건강행태, 건강검진)가 낮은 3개동(군포1동·산본1동·금정동)을 대상으로, 산본보건지소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신체활동 지지 환경조성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해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위해 건강숲길을 방문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걷기 자세와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건강 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