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시민축구단이 창단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다산동 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열고 시민축구단 남양주FC의 출범을 알린다.
국내 프로리그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한 김성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정광민 코치를 영입한 남양주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선수 입단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무국은 선수를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약 80%를 뽑아 다음 달 중순에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남양주 FC는 지난 6월 초대 대표이사로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선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마친 뒤 내년 K4 리그 참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장 실사 등을 거쳐 지난달 남양주 FC의 K4 리그 참가 적격을 최종 통보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다산동 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열고 시민축구단 남양주FC의 출범을 알린다.
국내 프로리그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한 김성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정광민 코치를 영입한 남양주FC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선수 입단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무국은 선수를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약 80%를 뽑아 다음 달 중순에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남양주 FC는 지난 6월 초대 대표이사로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선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마친 뒤 내년 K4 리그 참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장 실사 등을 거쳐 지난달 남양주 FC의 K4 리그 참가 적격을 최종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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