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올시즌,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으로 만난다

입력 2023-12-26 15:46 수정 2023-12-26 16:34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Utd 제공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3시즌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3: 추억’이 오는 30일 오후 6시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쿠팡플레이에 선공개 이후 2024년엔 구단 영상 채널 ‘IUFC 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비상 2023: 추억’은 창단 20주년인 2023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인천의 첫 아시아 무대 도전기를 팬, 선수, 감독 등 구성원의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지난 20년간의 추억과 힘들었던 2023시즌 초반, 무고사의 복귀, 감격스러운 첫 아시아 무대 데뷔 등 매 순간을 추억하며 한 시즌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팬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공간(라커룸, 클럽하우스, 훈련장, 원정경기호텔 등)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피치 위에서 펼쳐진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인천 관계자는 “팬 여러분 덕분에 20년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그리고 이번 ‘비상 2023: 추억’은 팬들에게 헌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팬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2023시즌 이야기, 그리고 시리즈 콘텐츠 ‘2023 피치 위에서’에서 다 공개하지 못한 내용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영화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구단은 지난 2006년 극장 개봉한 K리그 다큐멘터리 영화의 원조 ‘비상’(연출 임유철) 이후 ‘비상 2020’, ‘비상 2021’, ‘비상 2022’ 등 구단의 시즌 중 이야기를 담은 다큐를 제작하고 있다.




경인일보 포토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