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공사, 반환공여지 활용 및 역세권 복합개발 방안 모색

파주시 벤치마킹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일본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파주공사 제공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파주공사)는 반환공여지 활용 및 역세권 복합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일본 도쿄도, 요코하마, 교토, 오사카, 타치카와 등 선진사례를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진사례 견학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미군 철수 후 반환된 기지를 쇼핑몰, 업무, 문화, 레지던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개발해 일본 도시개발 교과서로 불리는 롯폰기 힐스, 도라노몬 힐스, 아자부다이 힐스, 미드타운 야에스, 미나토미라이21과 역세권 복합공간 개발인 교토역사 입체개발,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 쇼와국영기념공원, 도로 및 철도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긴자식스, 코가네쵸, 게이트타워 등이다.

최승원 사장은 “파주시 반환공여지와 미개발 역세권에 대한 효율적인 복합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면서 “파주시 공공개발회사로서 개발에 따른 수혜가 시민들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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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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