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청룡의 해를 앞두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연말 혹한의 날씨에도 불철주야 안보 최전선에서 강력한 힘으로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군이 있어 국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이 보장됨을 되새겨야 한다. 27일 오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 장병들이 해가 저물어가는 김포시 민통선 접경지에서 철통 경계 태세를 갖추며 철책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3.12.27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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