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10 총선 현장] 추민규 "무능한 정권 묵과 못해"

입력 2024-01-01 20:05 수정 2024-01-03 14:4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1-02 4면

민주 예비후보, 하남 출마 공식 선언


2024010201000010100000871
더불어민주당 추민규(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했다.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추 전 의원은 "검찰 독재정권의 무능함과 정부 여당의 무책임함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하남, 추민규는 합니다'란 슬로건을 내건 추 예비후보는 "경기도정의 일을 해본 사람이 제대로 국정의 일도 할 수 있다"면서 "시민과 당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강한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철이 되다보니, 철새들이 날아들어, 하남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런 철새들을 시민들이 꼭 심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4010201000010100000872



경인일보 포토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김종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