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 취임 "안전 최우선"

입력 2024-01-03 19:14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1-04 17면
김종성 본부장 취임

김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농업기반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각종 공사 현장과 시설물, 청사 등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 우선 의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기지역본부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업무와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 본부장은 1995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김포지사장, 안성지사장, 본사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화합, 신뢰의 조직 문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강기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