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지역 총선 출마를 노리는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이 지난 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저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백석두 의장은 저서에서 인천과 인천시민이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살기 좋은 지리·환경적 여건을 갖춘 인천이 글로벌시대, 양자경제시대, 5차 산업혁명시대에 있어서 그 중심도시가 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출판기념회에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황효진 정무부시장, 유필우 정책특보단장, 이행숙 전 정무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백석두 의장은 "인천이 동북아시아 중심도시가 되어야 하고 그 책무와 소명이 인천시민과 인천에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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