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화재…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4-01-21 12:14 수정 2024-01-21 13:59
가좌동 화재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2024.1.21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44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시 1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오전 11시41분께 “공장 화재 발생으로 연기 다량 발생.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인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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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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