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 현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현영석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으로부터 도당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경희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현재 (주)아이티로지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 하남시경제발전위원장과 하남시 풋볼축구연맹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의정비 전액 장학금 등 지역사회에 환원 ▲하남시 서울편입 적극 추진 ▲K-스타워즈 조성과 연계 관광단지 구축 ▲가칭 한홀중·청아고 적기 개교 ▲과도한 공실률 방지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만큼 향후 경기도당 차원의 기업·경제정책에 대한 의견개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