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박옥래)가 22일 경기도내 학생들에 학습꾸러미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엔 박옥래 본부장과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 본부장은 "경기도 학생들에게 학습꾸러미가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행복하고 활기차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도교육청 금고협약 지정은행으로, 지난해 12월 도내 36개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0억8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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