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소외 아동 성장 후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미용전문기업인 '고헤어' 고정현 대표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78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원을 약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1일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고정현 고헤어 대표,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헤어는 1988년 인천 남동구에 1호점을 오픈한 뒤 본사와 직원들이 함께 투자해 출점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말 기준 총 2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점의 원장들은 모두 고정현 헤어에서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이었다. 매년 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대표의 기부금은 인천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 대표는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과 행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다가 조금 더 체계적으로 나눔 실천을 하고자 인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준 고정현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기부 문의 : (032)456-3320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