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광백저수지 등 7억5천만원
장흥 산책로·쉼터 조성 8억 투입
양주시가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올해 기산·광백저수지 등 주요 관광지의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광자원을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 기산저수지(4억5천만원)와 광백저수지(3억원) 인프라 조성에 총 7억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산저수지는 2019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수변 산책로 조성을 시작, 2022년 5월 마무리했다. 2단계 사업인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인프라 조성은 올해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산저수지에 이어 광백저수지는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저수지 관광자원화 외에 장흥관광지에 산책로 정비, 힐링녹지공간, 관광지 쉼터 및 무인주차설비 등 인프라 조성에 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유·무형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정비, 전승활동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등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양주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장흥 산책로·쉼터 조성 8억 투입
양주시가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올해 기산·광백저수지 등 주요 관광지의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광자원을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 기산저수지(4억5천만원)와 광백저수지(3억원) 인프라 조성에 총 7억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산저수지는 2019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수변 산책로 조성을 시작, 2022년 5월 마무리했다. 2단계 사업인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인프라 조성은 올해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산저수지에 이어 광백저수지는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저수지 관광자원화 외에 장흥관광지에 산책로 정비, 힐링녹지공간, 관광지 쉼터 및 무인주차설비 등 인프라 조성에 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유·무형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정비, 전승활동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등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양주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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