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하남을 이창근 후보와 함께 하남시민들의 숙원사업 완성을 위한 국민의힘 원팀을 구성, ‘22대 총선 공약’을 작성해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우선 이용 후보는 ▲하남서울통합과 경계조정 ▲버스배차 확대 및 위례·감일지역 지하철역 연계 노선조정 ▲3호선 감일·신덕풍·하남시청역 조기개통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동부권 거점의료복합타운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지원 ▲첨단산업 기업도시 구현 ▲하남교육청 분리신설 등 지역 밀착 현안 등을 ‘22대 총선 공약’에 담았다.
이창근 후보는 ▲K-스타월드 ▲미사국가정원 조성 ▲9호선 우선 착공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미사호수공원 테마정원 조성사업 등을 건의사항에 담아 이현재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용·이창근 후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현재 시장님과 함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힘이 원팀이 되어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 후보는 지난해 9월부터 하남 지역 정치 활동을 시작해, 6개월 만에 비례대표 출신으로 ▲지역 예산 확보 ▲서울편입특별법 ▲하남교육청분리신설 법안 대표발의 ▲한강유역 파크골프장 문제 ▲감일 종교부지 문제 해결 등을 하며 지역 민생을 챙기는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