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홍시후, 황선홍호 승선… 양현준의 대체카드로 발탁

입력 2024-04-08 19:01 수정 2024-04-08 19:06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09 16면
홍시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윙어 자원인 홍시후(사진)가 양현준(셀틱)을 대신해 황선홍호에 합류했다. 인천 구단은 홍시후가 '2024 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홍시후는 올 시즌 K리그1 5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 중이다.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은 소속팀인 셀틱에서 차출을 불허하면서 이번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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