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연수구 세화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층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 명소 관광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강화도 소창체험관, 화개정원 등을 방문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 등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여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21일, 27~28일에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1박 2일 가족여행을 2차례에 걸쳐 추진하기로 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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