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성일중이 2024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월성중을 꺾고 우승했다.
10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성일중은 월성중을 6-3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중등부 최우수선수에는 성일중 한성빈이 선정됐다.
또 성남 이매고는 이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9일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매고는 아산고에 0-1로 석패했다. 이매고 정진우는 대회 남자 고등부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10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성일중은 월성중을 6-3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중등부 최우수선수에는 성일중 한성빈이 선정됐다.
또 성남 이매고는 이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9일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매고는 아산고에 0-1로 석패했다. 이매고 정진우는 대회 남자 고등부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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