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_경기도

개혁신당 경기도에서만 지역구 의원 나오나…화성을 이준석 선두

입력 2024-04-11 00:47 수정 2024-04-11 00:5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2024.4.10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2024.4.10 /경기사진공동취재단

경기도에서 ‘제3지대 돌풍’을 예상했던 개혁신당의 도전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만 유일하게 초전전을 이어가고 있는 화성을에 이준석 후보에게만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렸던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을 이어가면서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11일 오전 0시39분 현재 개표가 38.46% 진행된 화성을은 이준석 후보가 2만 510표, 득표율 43.58%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공영운 후보는 득표율 39.67%(1만8천669표)를 얻어 이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중이다.

이 후보는 지난달 여론조사에서 2위를 달려왔는데, 최근 한 달 새 지지율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리며 공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좁혀왔다.




경인일보 포토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오수진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