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시 밤거리 수놓은 호른… ‘세계관악컨퍼런스’ 기대

지난 23일 밤 광주시 도로변 가로등에 설치된 금관악기 호른이 도시의 미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오케스트라에 쓰이는 호른은 밸브라고 하는 음높이를 변화시키는 데 쓰는 장치를 가진 금관악기이며, 밸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연혼과 구별할 때에는 밸브 호른이라고 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7월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남한산성 아트홀을 중심으로 청석공원과 곤지암 도자공원 등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와 예술 현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지난 23일 밤 광주시 도로변 가로등에 설치된 금관악기 호른이 도시의 미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오케스트라에 쓰이는 호른은 밸브라고 하는 음높이를 변화시키는 데 쓰는 장치를 가진 금관악기이며, 밸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연혼과 구별할 때에는 밸브 호른이라고 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7월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남한산성 아트홀을 중심으로 청석공원과 곤지암 도자공원 등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와 예술 현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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