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공유재산 사용허가 예정지 현장 방문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돈의 위원장 등 의원들이 지난 7일 배곧 한울공원 내 관광휴게동 카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2024.5.8/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돈의 위원장 등 의원들이 지난 7일 배곧 한울공원 내 관광휴게동 카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2024.5.8/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안돈의)가 지난 7일 공유재산 사용허가 예정지인 배곧한울공원 내 관광휴게동 카페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 상정 안건인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 카페(휴게음식점)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안’의 심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카페 운영과 관련해 공정한 경쟁입찰을 통한 운영자 선정을 당부하며 공원 내 편의시설 운영에 따른 공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주문했다.

안돈의 위원장은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및 해수체험장이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용수익허가에 따른 유휴재산 활용도 증가 및 세외수입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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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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