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종교계의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이준석 대표는 13일 화성시 용주사(주지·성효 큰스님)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돕기 3천배 정진법회에 참석해 3시간동안 신도들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화성을 지역구에 둥지를 튼 이 대표는 당선후 화성 전역을 누비며 착근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경인일보 주최 화성 효마라톤에도 참석했으며, 화성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용주사의 경기남부권 총선 당선자 축하 법회에도 각각 참석하는 등 화성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의 부인 이선희 여사도 이날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정진법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