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제1호 고향사랑 명예기부자에 황병우 두힘 대표

입력 2024-05-21 18:58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5-22 11면

100만원 이상시 명예의 전당 등재


황병우 동구11
인천 동구 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기부자인 황병우 ㈜두힘 대표와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 제공

인천 동구에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기부자가 탄생했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1호 명예 기부자는 황병우(왼쪽) (주)두힘 대표로 인천 동구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 이상 기부하면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온라인 페이지에는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기부액 등이 게시된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주)두힘은 소방감리업과 전문소방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혜택에 공감해 첫 고향사랑기부를 인천 동구에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마음의 고향인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에 주소를 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는다.

동구는 동구사랑상품권, 스프레이, 샴푸·립크림, 식초, 명함지갑, 그림·부채 등을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ilovegohyang.go.kr)에서 기부를 할 수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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