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밴드, 오는 25일 송도 롱비치파크 ‘봄날 음악회’ 출격

더샵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오는 25일 저녁 송도 롱비치파크 ‘봄날 음악회’

육중완 밴드, 아파트 주민 합창단·록밴드 공연

공연 포스터.

공연 포스터.

오는 25일 오후 7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롱비치파크(송도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에서 육중완 밴드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봄날 음악회’가 열린다.

더샵송도마리나베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김호성)와 관리사무소(소장·이정희)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육중완 밴드와 함께 아파트 입주민들이 구성한 합창단·록밴드가 공연한다.

음악회에선 2011년 장미여관을 시작으로 2019년 새롭게 결성된 육중완 밴드가 생활밀착형 가사와 향수를 자극하는 히트곡과 신곡을 선보인다. 아파트 입주민이 구성한 마리나베이 합창단과 마리나베이 밴드는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가요 ‘흥보가 기가 막혀’로 유명한 그룹 육각수 출신 조성환 씨가 지난해 가을 음악회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를 맡았다.

3년째 아파트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는 입주자대표회의 민경희 커뮤니티 이사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아파트만의 작은 음악회지만, 점차 행사 규모와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지난해 가을부턴 송도 롱비치파크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모든 곡들이 현장감 있는 라이브 밴드 연주로, 더 큰 감동을 전달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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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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