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대표의원·김희영)은 최근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서 이성효 리노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 회원들은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본 단체를 소개하고, 그간의 활동과 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시와의 협업을 전담하는 수원교구 내 '용인특례시 성지특별위원회' 설립이 제안됐다. 2024.5.27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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