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29일 오후 청학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 첫 무대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 첫 공연은 영화음악 등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팀 '앙상블 킷츠'의 무대로 꾸몄다.
이 축제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연수구 지역 야외 무대에서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이다.
방윤식 연수문화원장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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