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제22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인터뷰] 최종식 용인시 배드민턴협회장

입력 2024-06-02 20:08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03 5면

"동호인 저변확대·생활체육 발전 이바지 되길"

 

2024060301000001800000161
"배드민턴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난 1일 용인실내체육관 실내코트에서 만난 최종식(사진) 용인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생활체육은 기량을 겨루는 운동경기의 차원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개개인의 일상화된 건강관리를 위한 여가활동으로 행복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드민턴은 체력을 증진하는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오늘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 주시길 바란다"면서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팀

※취재팀=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김동한 기자(문화체육부), 최은성 기자(사진부), 김리아 PD(콘텐츠영상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