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

[양평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인터뷰]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입력 2024-06-02 20:07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03 16면

"올해로 26번째… 수준 높은 대회로 명성 높여" 


2024060301000003500000331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앞으로 우리나라 마라톤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상욱(사진) 양평군체육회 회장은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는 6월에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에서 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42개 종목 2만여 양평체육인과 함께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올해로 26번째 개최되는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경인일보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양평군육상연맹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대회를 적극 지원해 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대회 개최에 애쓴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들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면 좋겠다"며 "함께 하시는 분들과 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물 맑은 양평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신창윤 부장, 유혜연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장태복 기자(지역사회부), 임열수 부장, 이지훈·최은성 기자(이상 사진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