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당협, ‘찾아가는 협의회’ 열고 시민소통 나서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 등 당원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주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찾아가는 협의회’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원협의회 제공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 등 당원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주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찾아가는 협의회’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8~9일 이틀간 민원소통과 당원모집을 위한 ‘찾아가는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구월3동과 논현동에서 시민 민원을 접수했다. 시민들은 논현동 홈플러스 앞 횡단보도 체계정비, 인도 위 자전거 도로 안전 대책, 남동구 드림교회 앞 정차 방해 구조물 철거, 구월동 중앙공원 주변 보도블록 정비 등을 건의했다.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주말 현장 행사에서 신규 당원 10여명을 모집했다.

찾아가는 협의회 행사에는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과 이미옥 사무국장, 최연선 차세대위원장, 주열아 여성위원장, 이선옥·임춘원 인천시의원, 정재호·김은숙 남동구의원이 참여했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인천시와 남동구 등과 진행하는 당정협의에서 시민 민원을 적극 전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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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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