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아트 바젤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참가

입력 2024-06-11 15:47 수정 2024-06-11 16:01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을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을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의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참가함으로써 더 프레임은 아트TV로서 새롭게 도약한 것.”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우고 별도 판매하는 전용 베젤을 부착해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 공식 디스플레이로 참가한다. 아트 바젤은 매년 바젤을 비롯해 파리·홍콩·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올해는 40개국 285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하고,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 콘셉트로 다양한 작품들을 4K 화질의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선보인다.

가장 먼저 외벽에 14개의 더 프레임으로 조성된 ‘더 프레임 월’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트 스토어’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는 ‘하이라이트 존’과 실제 작품 액자들 사이에 숨겨진 더 프레임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파인드 더 프레임 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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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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