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비약적 발전 주역
해외시장 개척 성과… 올해 1천억 매출 기대
12일 ‘안양과천상공대상’을 수상한 전화식 ㈜두맥스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회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사장은 특히 두맥스가 전력 및 통신전선 부문에서 폭넓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축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특히, 주문에서 납품까지 전 과정에 대한 품질, 납기, 가격,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서 큰 역할을 했다.
금속 융해 및 주조 관련 기계와 부속품을 개발·생산하는 것 외에도 유리, 조선소, 태양광 산업 등으로 기업의 활동 영역을 넓혀 두맥스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데 공헌했다.
전 부사장의 노력에 힘입어 두맥스는 지난해 매출액 91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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