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상공대상’ 수상한 전화식 두맥스 부사장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비약적 발전 주역

해외시장 개척 성과… 올해 1천억 매출 기대

12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1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전화식 (주)두맥스 부사장(사진 왼쪽)이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상공대상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12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12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1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전화식 (주)두맥스 부사장(사진 왼쪽)이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상공대상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12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12일 ‘안양과천상공대상’을 수상한 전화식 ㈜두맥스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회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사장은 특히 두맥스가 전력 및 통신전선 부문에서 폭넓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축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특히, 주문에서 납품까지 전 과정에 대한 품질, 납기, 가격,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서 큰 역할을 했다.

금속 융해 및 주조 관련 기계와 부속품을 개발·생산하는 것 외에도 유리, 조선소, 태양광 산업 등으로 기업의 활동 영역을 넓혀 두맥스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데 공헌했다.

전 부사장의 노력에 힘입어 두맥스는 지난해 매출액 91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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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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