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여행’ 이어 ‘시간여행’까지…의정부문화재단 로컬투어 연속 매진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역사기행 프로그램 ‘의정부시간여행’의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역사기행 프로그램 ‘의정부시간여행’의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에 이어 역사기행 프로그램 ‘의정부시간여행’이 큰 인기로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의정부시의 역사 깊은 유적지와 상징적인 장소들을 해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의정부시간여행’이 오픈 이틀만에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시간여행은 역전근린공원, 이성계동상,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묘, 의정부기억저장소 등을 찾아 의정부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마인드북 만들기 체험도 더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앞서 재단이 출시한 사계절 테마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은 봄 시즌 코스인 ‘의정부 미술여행’과 여름시즌 ‘의정부 냉면성지순례’가 불과 이틀만에 매진된 바 있다.

또 봄 시즌 3회차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선 100%에 달하는 인원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95%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향’이 있다는 응답을 나타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호응에 힘입어 문화와 관광, 체험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계속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하루여행> 가을, 겨울 시즌과 <의정부시간여행>의 3, 4회차는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여행 참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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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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