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조달청 ʻ혁신제품 시범사용ʼ 기관 선정…예산절감 성과

입력 2024-06-17 11:39 수정 2024-06-17 16:50
의왕도시공사 전경. /의왕도시공사 제공

의왕도시공사 전경. /의왕도시공사 제공

의왕도시공사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된 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활용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왕송호수캠핑장의 침구류를 혁신제품으로 지원받아 4천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초기 판로 지원 및 공공서비스 개선 촉진을 위해 조달청이 공공성 및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수요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조달청 예산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활용해 예산 절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경인일보 포토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