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박물관 수장고 확장… 2배 늘어 10년치 소장품 보관 가능

입력 2024-06-18 19:2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19 9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수장고를 확장해 최대 10년치 소장품 보관공간을 확보했다.

18일 양주시에 따르면 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수장고 확장공사를 진행, 최근 완료했다.

수장고 확장은 회암사지박물관이 2018년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1천여 점의 문화유산을 보관할 격납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추진됐다. 이번 수장고 확장으로 격납면적이 기존보다 약 2배 늘어나 앞으로 5~10년치 격납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박물관 수장고에는 경기도 지정문화유산 1건을 비롯해 양주시 유적(회암사지·대모산성·독바위보루 등) 출토 문화유산 총 1만7천여 점이 보관돼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