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봄꽃 축제 13만8천명 방문… 작년보다 짧았지만 1만8천명 많아

입력 2024-06-19 19:0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20 9면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기간 동안 13만8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축제 12만명보다 1만8천명(15%) 늘어난 수치다.

가평군은 이와관련 올해 축제 기간이 23일로 지난해보다 1주일 짧았는데도 방문객 수는 더 많았다고 19일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달 25일 개막해 지난 16일까지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이 기간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5억2천2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군은 2019년 자라섬 남도에 7만㎡ 규모의 꽃 정원을 조성하고 이듬해부터 축제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까지 개방 행사만 갖고 공식 축제는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김민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