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김기동 학생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정

입력 2024-06-20 21:0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21 13면
인하대
인하대학교는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 재학생 김기동(사진)씨가 '제1기 대학원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통령 과학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석·박사 이공계 인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근 제1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20명(석사 50명·박사 70명)이다. 총 2천980명 중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김씨는 연간 1천800만원의 장학금(최대 4학기)을 지원받는다.



그는 인하대 손세진 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 교수의 면역바이오의약연구실 통합 과정1차 연구생이다. 인공산소운반체 개발을 위한 헤모글로빈 기반 산소운반체·면역치료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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