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디지털기획보도 '지역정당은 왜 안돼? 그런 법이 어딨어', '전지적 유권자 시점'이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여상훈)가 수여하는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창설 20주년 기념식에서 경인일보 공지영·김산·김동한·이영선·목은수 기자, 김리아 PD가 지역·지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인터넷선거보도상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정책 중심의 선거기획보도를 통해 유권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언론사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지방·지역부문에서 경인일보 외에 경남도민일보 '유권자가 바라는 총선 정책과 후보 답변 분석'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향신문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전국 부문), 뉴스민 '기후로운 투표생활'(독립형 부문) 등도 함께 수상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