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도 같은당 재선 신금자
행정복지위원장은 국힘 이훈미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귀근(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2년 의정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은 민주당,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맡았던 전반기와 달리 의장과 부의장 모두 민주당에서 선출됐다. 투표를 통해 의장에 재선의 김귀근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신금자 의원이 뽑혔다.
김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상생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으로서 소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현 산업건설위원장인 재선의 이우천(민) 의원이 선출됐고 산업건설위원장은 초선인 이동한(민)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이훈미(국) 의원이 맡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행정복지위원장은 국힘 이훈미
시의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2년 의정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은 민주당,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맡았던 전반기와 달리 의장과 부의장 모두 민주당에서 선출됐다. 투표를 통해 의장에 재선의 김귀근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신금자 의원이 뽑혔다.
김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상생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으로서 소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현 산업건설위원장인 재선의 이우천(민) 의원이 선출됐고 산업건설위원장은 초선인 이동한(민)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이훈미(국) 의원이 맡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