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3개월 활동 마치고 홍보·사회공헌 기대

그룹 ESG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최신 트렌드 반영한 콘텐츠 통해 사업 분야 홍보 역할 톡톡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대학생 서포터즈가 3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대학생 서포터즈가 3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제1기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18일 출범한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표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각 사업부문의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 후 SNS를 통해 공유했다.

팀 미션 우수조는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대학생들에게 삼표그룹 관련 퀴즈를 내 정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삼표 스쿨어택’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삼표 서포터즈를 상징하는 캐릭터 ‘삼표끼’와 이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 제안한 3조(박세진, 김혜선, 강태원 서포터즈)에게 돌아갔다.

특히 3조는 삼표그룹이 초고성능 콘크리트로 제작한 친환경 벤치가 설치된 창덕공원을 찾아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QR코드를 활용한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기획을 내놓았다.

팀 미션 우수조로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삼표그룹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조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팀 미션에서도 우수조로 선정되는 뜻 깊은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삼표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에 대해 “대학생 특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를 통해 삼표그룹이 영위하는 사업 분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삼표그룹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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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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