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사 상생 발전 '인천경자구역 혁신성장 플랫폼' 회의

입력 2024-06-27 21:06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6-28 9면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13개 기업 참석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G타워에서 '제12회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플랫폼' 회의를 개최했다. 2024.6.27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제12회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플랫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플랫폼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들의 상생 발전과 협력·소통을 위해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포스코이앤씨 등 13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기금과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는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의 특강도 이어졌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국내외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뤄내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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