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15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경기대 진리관. /경기대 제공

경기대 진리관. /경기대 제공

경기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돼 올해 총 10억4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유형I(수도권, 대형)에 해당하는 경기대는 대입전형의 공정성·책무성 강화, 대학의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및 고교연계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현준 경기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대입전형 개선 노력과 다양한 교육청 및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고교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포토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