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해양경찰청, 사회공헌 업무협약

입력 2024-07-01 19:32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7-02 17면
형지-해경청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패션그룹형지가 해양경찰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형지는 최근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형지는 3천만원 상당의 구명조끼 등 해양안전물품을 지원하고, 해양안전과 환경보호 홍보에 나선다. 형지는 두 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해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협약에 앞서 최준호 형지 부회장을 명예해양경찰관으로 위촉하고, 명예해양경찰관증과 위촉장, 해양경찰 제복을 전했다.

최 부회장은 "해경과 협력해 앞으로 추진하게 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한달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