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및 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선출 선관위 구성

입력 2024-07-04 16:21 수정 2024-07-04 16:49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4일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4일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신임 대표단을 꾸리고 후반기 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과 양우식(비례)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은주(구리2) 부대표, 이혜원(양평2) 부대표, 오창준(광주3) 부대표, 이상원(고양7) 부대표, 이영주(양주1) 부대표 등 신임 대표단이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11대 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상임위원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관위원도 임명장을 받았다. 선관위원은 김성남(포천2) 위원장과 김영기(의왕1) 부위원장, 김근용(평택6), 김선희(용인7), 김일중(이천1), 이용호(비례), 이호동(수원8) 위원이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난달 11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3기 도의회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난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소통과 화합에 힘써줄 부대표단을 구성했다.소속 의원님 한 분 한 분을 챙기면서 하나 된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정 견제와 감시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1천4백만 도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인일보 포토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