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표단, 제5사단 추사대대 장병 격려

국내 유명 기업대표단이 지난 달 26일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2024.6.26./육군5사단제공

국내 유명 기업대표단이 지난 달 26일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2024.6.26./육군5사단제공

국내 유명 기업대표단이 지난 달 26일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업대표단은 이인석 대표(이랜드 경영고문)와 박정국 대표(전 현대자동차 사장), 정태희 대표(리볼드파운더스클럽) 등이 방문 75인치 TV와 수박 900통에 이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기업대표단은 이날 훈련병들이 20km 행군 완료 지점에서 직접 수박을 썰어 제공해주며 행군을 무사히 완주한 장병들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박성진 훈련병은 “더운 날씨에 달콤한 수박은 가뭄의 단비 같았다. 격려에 힘입어 남은 교육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자대에 가서 맡은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석 중령은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해준 기업대표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적과 싸우면 항상 승리하는 정예신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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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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