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8일부터 고교 선수들과 합동 훈련 개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4 드림스 컴트루 캠프를 개최한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4 드림스 컴트루 캠프를 개최한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4 드림스 컴트루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해당 행사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교 엘리트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춘천여고 선수 27명이 참여한다.

참석한 멘티 선수들은 첫째 날 합동 훈련과 블루밍스 선수들과의 식사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오전‘Hoopcity와 함께하는 스킬 트레이닝’ 이후 오후엔 선수단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지막날엔 ‘RP운동센터’와 ‘지씨스포케어’가 함께하는 부상방지 교육과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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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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